전국민 대상 무료 공익보험 정보..우체국에서 100% 보험금 내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체국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한 무료보험 출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자녀계획이 있으시면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 전국민 대상 우체국 무료 공익보험 ◈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 산모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출산에서부터 태어난 자녀의 성장 지원을 위해 우체국에서 새로 출시한 공익보험입니다. 

- 보험료 전액을 우체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을 해주며, 보험금 면책 및 감액기간이 없습니다. 

- 우체국 엄마보험은 10년간 자녀의 희귀질환을 보장해주고, 특약 가입 시 산모의 임신성 질환도 추가로 보장해 줍니다.

 

<보험 보장 내용(주계약)>

- 보험기간 10년 중 자녀가 희귀질환으로 진단 확정받을 시 진단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해줍니다. 

- 희귀질환의 기준은 질병관리청장이 공고한 질환입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희귀질환정보 확인)

 

-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하며, 지급사유 발생 또는 피보험자의 사망 이후로는 효력이 없어집니다. 

 

<보험 보장 내용(임신질환특약)>

- 만 17세~45세까지, 임신 22주 이내의 산모이면 임신질환진단특약 선택 가입이 가능합니다. 

- 임신중독증은 10만원, 임신고혈압은 5만원, 임신성 당뇨는 3만원의 진단보험금이 지급됩니다. 

- 보험기간은 계약일로부터 분만시까지 최대 10개월이며, 분만은 출산과 사산, 유산 모두 포함됩니다. 

 

<지정대리 청구 서비스 특약>

-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사정이 있을 경우에는 대리 청구인(배우자 또는 3촌 이내 친족) 지정이 가능합니다. 

- 계약자 및 피보험자, 수익자(사망시 수익자 는 제외)가 모두 동일한 계약인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보험금을 지정대리청구인에게 지급한 경우에는 이후 청구를 받더라도 체신관서는 이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보험금 지급 제한 사유>

- 계약자또는 피보험자가 과거의 지병이나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사실과 다르게 알린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됩니다. 

- 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에서 정한 나이에 미달되었거나초과되었을 경우에도 보험금 지급이 제한됩니다. 

-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을 목적으로 자해를 하거나 태인을 해쳐서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금 지급이 제한됩니다. 

 

<가입방법>

- 병력이나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갱신 없이 만기까지 지원합니다. 

- 임신 증명 서루와 신분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하거나 비대면으로 신청하기

- 우체국보험 '잇다' 어플이나 대한민국 엄마보험 홈페이지에서도 가입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