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앤더머" 코믹영화 출연진소개..줄거리 소개

영화 "덤 앤 더머" (Dumb and Dumber)는 1994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피터 파럴리와 보비 파럴리 형제가 감독하였으며, 주연으로는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가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지능이 낮은 두 친구 해리 (짐 캐리 분)와 로이드 (제프 다니엘스 분)가 돈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들은 어린 소녀 메리를 찾아주기 위해 애써 모험을 벌이지만, 그들의 어설픈 행동과 실수로 많은 사고를 일으키게 됩니다. "덤 앤 더머"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유쾌함을 선사한 코미디 클래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재치 있는 대사와 극적인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들이 특징입니다.

이 작품은 시트콤 형식의 후속작과 프리클스 등 몇몇 스피닝오프 작품도 만들어져 인기를 얻었습니다.

덤앤더머

기본정보

- 개봉 : 1994년 12월 17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코미디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13분

 

감독 및 출연

출연진 

짐 캐리( 로이드 크리스마스 Lloyd Christmas)

- 해리의 친구로, 마찬가지로 어설픈 성격과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택시 승객으로 일하면서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모험을 꿈꾸는 등 꿈꾸는 자유로운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리 던 (Harry Dunne)

- 짐 캐리 분 지능이 낮고 어설픈 성격을 가진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개인용차 운전사로 일하며, 친구 로이드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자신의 신체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메리 스워손 (Mary Swanson)

- 로렌 홀리 분 해리와 로이드가 동경하는 여성으로, 예쁘고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리를 찾아 여행하는 동안 그녀에게 호감을 품은 해리와 로이드 사이에서 유머와 사랑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줄거리

 

"덤 앤 더머"는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가 주연을 맡아, 두 명의 괴짜 친구가 겪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의 소개와 만남

영화는 로이드 크리스마스(짐 캐리 분)와 해리 던(제프 다니엘스 분)이라는 두 친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로이드는 택시 운전사로 일하며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모험을 꿈꾸고, 해리는 개인용차 운전사로 로이드와 함께 생활하며 어설픈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로이드가 운전하는 택시에 메리 스워튼(로렌 홀리 분)이 탑승합니다. 메리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부유한 여성으로, 로이드에게 한눈에 반합니다. 하지만 메리가 공항에서 가방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메리를 찾아서: 여정과 도전

로이드와 해리는 메리가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주기 위해 크로스컨트리 여행을 계획합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그 결과 항상 예상치 못한 상황과 사건들로 이어집니다. 길 중간에서 그들은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게 되며, 각각의 상황에서 웃음과 유쾌함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넓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해리와 자신만의 세계에서 혼자 춤추며 즐거움을 찾아내는 로이드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악당과의 대결: 도전과 유머

메리를 찾아가는 도중, 로이드와 해리는 악당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들은 메리의 가방 안에 든 돈을 빼앗으려 하지만, 해리와 로이드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그들을 대처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어설픈 행동과 실수 때문에 오히려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하지만 두 친구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덤 앤 더머"는 이처럼 괴짜 친구 두 명이 겪는 모험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영화입니다. 각 주제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어설프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은 관객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선사합니다.

https://youtu.be/Y0-FKZGgSpo

 

 

기억에 남는 대사

"우리도 언제가는 저런 행운이 있을꺼야"

 

"우린 구렁텅이에 빠진 것뿐이야. 다시 빠져나가면 돼"